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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닝 다이어리

신발끈 부터 제대로 매자

by yeorinspace 2025. 4. 3.

 

 

 

 

예전에 어떤 영상에서 농구코치가 훈련 또는 경기 전 제일 먼저 시킨 일이

선수들의 운동화 끈을 제대로 묶게 하는거였다고 한다

별거 아닌것 같지만 그 효과는 경기의 좋은 성적으로 연결되었다

 

달리기 역시

운동화끈을 제대로 매는 게 참 중요했다

 

그래서 달리기전 운동화 끈을 다시 묶어보았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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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끈을 느슨하게 풀고 > 2. 뒤꿈치와 운동화에 공간이 없게 자리를 잡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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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아랫쪽부터 꽉~조이고 > 4. 올라가며 조금씩 느슨하게 > 5. 적당한 텐션으로

 

 

012
6. 설포를 잘 정리 해주고 > 7. 적당한 텐션으로 매듭 > 8. 끈 풀리지 않게 정리

음..크게 편해졌는지 잘 모르겠다;;

적당한 텐션이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도 

달리다 보니 발 뒤꿈치도 공간이 생겨

들썩거렸다

 

왜 운동화 끈을 제대로 묶는게 중요할까?

1. 발 부상 방지
신발끈이 느슨하면 발이 신발 안에서 미끄러져서 물집이나 발톱 손상, 발가락 통증등이 생기기 쉽고
반대로 넘 꽉 매면 혈액 순환이 안돼서 발등 통증이 생길 수 있다

2. 신발의 기능 최대화
러닝화는 발을 잘 잡아주고 충격을 흡수해 주는 구조로 만들어졌다
끈을 제대로 묶지 않으면 지지력이 떨어지고 흔들림이 생겨 신발의 기능을 제대로 못 쓰게 된다
주행 중 끈이 풀릴 위험 방지
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끈이 풀리면 기록에 영향을 주고 넘어질 부상의 위험도 있다

3. 달리기 자세 안정화
신발이 발에 잘 고정되어야 몸 전체의 균형과 자세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

 

특히 장거리 달릴 땐 작은 흐트러짐이 피로 누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

 

*실제로 마라톤 대회 전에는 ‘더블노트’로 끈을 두 번 묶으라고 많이 권장한다고 한다

 

나는 무조건 끈을 꽉 조여 묶었다

 

평발에 무지외반증도 있어 발은 언제나 피로하다.

 

묶는 방법이 있더라

 

 

신발끈 묶는 방법들

러너스 루프 (runner’s loop)
발등 부분의 압력을 줄이고 발꿈치를 고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

* 마지막 두 개의 구멍을 사용 : 신발끈을 바깥에서 안으로 마지막 구멍에 넣어서 작은 고리를 만든다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서로 반대편 루프에 끈을 끼운다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끈을 꽉 조이고 일반적인 매듭으로 마무리
힐락(Heel-lock)
발뒤꿈치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한다

** 러너스 루프와 힐락은 같은 방법인 듯하다
    일부 자료에서는 힐 락이 좀 더 발목 쪽에 특화된 응용 묶음으로 설명하더라

발의 각 부위에 따라 조임 정도를 달리 묶어주기
발가락 부분:혈액 순화과 발가락 움직임을 위해 느슨하게 유지
발등 중간 : 적당히 조여 발이 안정되게 유지
발목 부분 : 단단히 조여 발꿈치가 고정되도록 함

 

 

모든 발은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각 발 모양에 맞는 매듭법을 찾아야 하겠다

 

신발끈을 너무 꽉 묶지 않고 적절한 압력으로 조여 혈액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.

발등의 압박을 분산시키고, 발과 신발이 일체감 있게 움직이도록 하면 안정성이 더욱 높아지겠지?!!

 

 

모든 운동화를 이렇게 묶어야 할까??

* 달리기 종목마다 신발끈 묶는 방법이 다르다고 한다 *

• 단거리 달리기:
  빠른 속도와 폭발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므로, 신발이 발에 단단히 고정되도록 러너스 루프 방법이 적합하다.
  뒤꿈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!

• 장거리 달리기:
   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발등 압박을 완화하는
   하이 아치 레이싱 또는 발볼 공간을 확보하는 와이드 풋 레이싱이 유용하다

  ✅ 하이 아치 레이싱 :
         발등 부분 구멍 하나를 ‘건너뛴다’
         발등 위에 여유 공간이 생겨 통증이 감소한다
         신발끈을 아래쪽부터 올라오다가, 발등 중앙의 구멍은 스킵하고 위로 바로 연결
   ✅ 와이드 풋 레이싱 :
         신발이 발 옆쪽을 너무 조이지 않도록
         아랫부분 구멍 몇 개는 크로스 없이 수평으로 묶는다 - 신발끈이 양옆을 덜 당겨 발볼에 여유 공간 생김
         윗부분부터 크로스로 묶기 시작- 발목과 뒤꿈치는 단단히 고정
    ✅ 트레일 러닝:
         고르지 않은 지형에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힐 락 레이싱과 같은 방법으로 뒤꿈치를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

 

 

안정성과 기록을 달성하는데 작지만 중요한 요소 끈 묶기!

 

 

음.. 다음 달리기는 러너스 루프라는 방법으로 묶고 달려보고

내 발에 맞는 방법과 조임을 찾아봐야겠다